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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맹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시인으로, 그는 세종과 문종, 세조, 예종, 성종에 이르기까지 여러 왕대를 거치며 활약한 인물로 조선 초기 문예와 정치, 외교, 그리고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다재다능한 위인이었어요. 특히 그의 문학적 성취와 농서인 금양잡록 의 저술은 후대에도 귀중한 자산으로 남아있어요. 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학문에 뛰어났고, 집안도 학문을 숭상하는 분위기였으며, 당대 유명한 학자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견문을 넓혔어요. 세종 말년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1447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어요. 관직에 오른 이후 사헌부지평, 성균관전적, 홍문관교리, 이조정랑, 사간원사간, 성균관사예 등을 역임하며 성리학 기반의 정치 운영과 학문 보급에 힘 썼어요. 특히 그는 집현전 출신은 아니었으나 집현전적 학풍을 이어받아 학문과 문예를 아우른 문신으로 평가 돼요. 세조 대에는 외교사절로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하였으며, 그가 명나라에서 접한 선진 문물과 제도, 농업 기술 등은 조선 사회에 큰 영향을 줬어요.